축 감정평가법인 태백, 지존, 포도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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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감정평가 작성일19-06-13 18:40 조회7,907회 댓글0건본문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현 감정평가법인 태백 대표이사, 신태수 지존 대표이사, 권일룡 포도 대표이사가 참석해 4차산업혁명시대로 탈바꿈하는 자본투자시장에서 AI기반의 투자가치 평가모형 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3사는 기존의 NPL시장을 개편하기 위하여 수용보상에 특화된 자체공매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지존은 정부와 지자체가 각종 개발 사업을 하기 위해 토지를 공용수용할 경우 데이터 베이스를 수집해 분석하고 있다. 전국 단위의 약 9500건의 개발정보를 수집하고, 서비스하는 유일한 회사로서 지존이 분석한 데이터를 유료 회원에게 독점 제공하고 있다.
㈜포도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로서 공간정보 분야에서 국내 선두그룹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구글의 국내협력사로 구글 지도를 제공한다. 공간빅데이터, 자율주행, AI에 대한 연구개발을 활발히 하고 있어 공간정보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감정평가법인 태백은 전국 본지사망을 구축한 업체로서, 보상, 재개발 등 유형자산 뿐만 아니라 영업권, 특허권등의 무형자산 감정평가 분야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는 업계 선두주자이다. 최근 금융권 담보평가시장까지 진출하여 업무의 다각화를 펼치고 있다.
정명현 감정평가법인 태백 대표이사는 “감정평가법인 태백의 시세 및 투자가치 검증과 지존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포도의 프로그램구축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신규수익원을 만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