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두메마을 덕적리와 1사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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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감정평가 작성일19-07-22 22:35 조회8,164회 댓글0건본문
㈜감정평가법인 태백과 덕적리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농촌의 균형발전과 복지를 증진하고, 농촌봉사를 통한 사회적 참여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 취지 설명 및 회사, 마을소개, 자매결연증서 서명 등 순서로 진행으며, 자매결연식 이후 마을회관에서 마을잔치를 통하여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였다.
태백의 정명현 대표이사는 ”앞으로 매년 덕적리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초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에 힘을 보태고 및 고추 등 농산물의 우선매수를 통해 농가수익을 올려 복지를 증진키로 하여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덕적리 한수규 이장은 ”태백이 형식적인 자매결연이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서 서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적리는 70여세대가 거주하며 고추 등 작물을 주업으로 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감정평가법인 태백은 2014년 설립되어 부동산 및 무형자산을 주로 감정평가하는 법인으로 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과 협약하는 등 업무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전국망을 갖춘 법인이다.